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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다한이야기

당근마켓으로 구매한 오리바아알

여름이 시작입니다. 오늘은 필수템은 아니지만 필수템이 되고 싶은 오리발에 대한 포스팅입니다. 이 오리발이 내 돈 주고 사긴 좀 아깝고 그렇다고 빌리자니 좀 머쓱한 아이인데요~ 그래서 가장 합리적이며 실속 있는 당근마켓과 중고나라에서의 구입과 판매에 관한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. 당근위주로 할 거고요. 좀 일반적일 수는 있지만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.

 

중고나라랑 중고장터는 플랫폼의 크기가 좀 큰편이고 당근마켓은 그래도 중고 제품을 사고팔 수 있도록 지역기반의 거래를 용이하게 해 주니깐 개인적으로 당근마켓을 선호하는 편입니다.

마레스 오리발 개요

마레스 뉴클리퍼는 화이트, 블루, 옐로우, 핑크, 라임 이렇게 총 5가지 컬러가 있더라고요. 하지만 우리는 새 제품을 사려고 하는 건 아니니깐 복불복~ 일단 중고다 보니깐 색상과 사이즈 면에서 애로사항이 좀 생기더라고요. 그렇지만 인내심 있게 노려보고 있는 결실은 분명히 있었습니다. 그리고 가성비는 말로는 못합니다. 신품대비 30% 가격 무려 70% 할인데 금액으로 구입을 성공했습니다. 당근마켓의 성격상 제품의 하자보다는 본인의 취향이 바뀌거나 더 나은 스템으로 진일보하는 경우에 기존에 제품을 미련 없이 보낸다는 특장점을 이용한 것이죠

당근마켓 거래 꿀팁 꾸욱~

거래의 꿀팁을 따로 방출하기 보다는 내가 원하는 제품을 잘 선정하면 이것이 바로 꿀팁 중에 최고의 꿀팀이라는 것을 자부합니다. 예컨대 가방, 신발, 옷, 선풍기~ 대략 이런 수많은 제품들은 당근시장에서 이미 포화상태며, 누구나 판매하고 사고 싶어 하는 제품입니다. 계절성 상품을 제외하면 거의 연간 변화량이 크지 않죠. 또한 경쟁자도 많고요. 그렇지만 오늘 소개드린 마레스 오리발처럼 특정인만 팔 수 있고, 특정인만 살 수 있다는 특장점이 존재해서 올리면 거의 하루 안에 거래가 완성됩니다. 반대로 구매하시는 입장에서도 오리발 인문 자라면 비싼 가격에 신품을 선택했다가 후에 낭패를 보는 일이 허다합니다. 그래서 중고거래를 통해서 인문기에 활용을 해보고 더 나은 스텝으로 옮기는 것이 현명하는 생각입니다. 그리고 오리방은 오리발 고무가 늘어나기 때문에 한 사이즈 작은 걸 픽하셔야 한다는 꿀팁을 전해드립니다.

 

오리발 제품 당근거래시 중요체크!!

오리발 휴대가방! 요거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. 이거에 따라서 판매가격이 많이 차이가 납니다. 그리고 짠 옆으로 빠집니다. 위쪽이 아닌 옆에 입구가 있고 찍찍이가 붙어 있어서 단단히 고정이 되는데 짠 그렇지 않다는 것 명심하시고요. 마지막으로 이 오리발이 캐리어에 담아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요. 그래서 웹서핑을 통해서 내 캐리어 사이와 오리발 사이즈 꼭 확인하세요. 발 사이즈만 중요한 게 아니라 블레이드라고 해서 물갈퀴같이 생긴 부분.. 요 부분의 길이도 꼭 알아보시고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.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어요. 좋은 거래되시고, 안전한 거래 하세요.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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